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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하야

전우용 역사학자, "박근혜를 낳은 건 헌법이 아니라 새누리당입니다." #새누리가박근혜다 #박근혜하야하라 더보기
tip. 옷에 묻은 촛농 제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촛불 집회 참여하고 옷에 묻은 촛농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으실 것 같아 촛농 제거 팁 작성해 봅니다. 저도 조금 전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안치환 형님의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에 너무 신나서 깨춤 추면서 따라 부르다 조금 전 집에 와서 보니 옷에 촛농이 많이 묻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옷에 촛농 제거할 겸 제가 알고 있는 깨알 같은 팁 공유해봅니다 :) 저의 낡은 모직코트에 촛농이 묻어있네요. 1. 일단 옷에 묻은 촛농 덩어리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저는 바늘로 슬슬 긁었는데요. 손톱으로 긁어도 무방합니다.(다만 손톱 밑에 촛농이 끼니까 주의하세요) 2. 우선 다리미를 달궈놓습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다리미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안 됩니다. 의류의 재질에 따라 원단이 손상될 수도.. 더보기
'박근혜 하야' 외치려 트랙터 몰고 온 농민들 위해 식사 준비한 시민들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가하려 천대의 트랙터를 몰고 먼 길을 달려온 농민들을 위해 용인과 분당 시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준비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트랙터 농민을 응원하기 위해 양재IC까지 직접 음식을 장만해 전달한 시민들의 소식을 전했다. 은 의원이 링크한 네이버 카페 '분따'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밤 서울 만남의광장 앞 고속도로에서 양재IC 진입을 막는 경찰과 대치하다 졸지에 노숙을 하게 된 '트랙터 농민'들을 위해 근처 용인과 분당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따뜻한 국밥과 핫팩을 준비했다. 일부 시민들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손피켓을 만들어 생업을 중단한 채 서울로 향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작성자는 "새벽까지 정말 많은 시민들이 먹거리와.. 더보기
이번 주 토요일 광화문에 깃발로 등장할 것 같은 짤 더보기
어느 현직 교사의 소신 발언 더보기
대구, '박근혜 하야'촛불. 10년만에 최대..."국민이 이긴다" 더보기
심리학자의 1년 전 박근혜 분석 생각 탐색단계에서 도출된 문항 1. 의사소통시 원론적 답변만 한다. 2. 본인의사를 직접적이기보다, 측근을 통해 에둘러 표현한다. 3. 민감한 질문에 피상적으로 이야기하며 말을 돌린다. 4. 유머감각이 없고 답답함 느낄정도로 고루하다. 5. 중대 사안에 있어, 제3자 지시에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 않다. 또 누군가의 말을 대신하는 듯하다, 또, 때때로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사용한다. 꼭두각시라는 표현할 수 밖에 없고, 혼순이라는 간어로서 표현할수 있는... 더보기
[단독]“미르-K스포츠재단은 박 대통령 아이디어”…최순실, 검찰에 진술 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통해 “기업체 출연으로 민간재단이 만들어진다. 관심을 갖고 지켜보라”는 뜻을 전해줬다고 최순실(60·구속)씨가 검찰에 주장했다. 그간 미르·K스포츠재단을 좌지우지하며 국정농단을 주도한 당사자로 지목됐던 최씨가 ‘박 대통령의 아이디어’였음을 밝힌 셈이다. 검찰이 “의혹들의 정점에 대통령이 있다”고 공언한 데에도 이러한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씨는 “재단들의 설립 시기에 대통령이 먼저 ‘기업체 출연을 받아 재단이 만들어지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라’고 전해줬다”는 취지로 최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진술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최씨는 정호성(47·구속)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통해 박 대통령의 문화융성 관련 재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