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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단독] "우병우, '세월호 압수수색 상황 파악 전화'는 거짓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2014년 6월 검찰의 세월호 수사와 관련, 수사팀에 전화를 했지만 "사정 파악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광주지검 수사팀은 그해 6월 5일 해경을 압수수색하기 전에 이미 '압수수색 예정 보고서'를 상부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집행 전에도 압수수색 장소를 특정해서 추가로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다이빙벨요약(주겔펌) 실제 김기춘은 진실이 두려웠는지 보수단체를 빌어 조직적인 세월호 죽이기에 나섰고 다이빙벨을 상영하려고하면 불이익을 주려했음. 2014년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이였으나 정부의 개입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취소된바 있었음. 다이빙벨 요약 1.갓석희와 인터뷰를하며 팽목항에 가는보는게 어떻게냐는 제안에 이종인 대표가(1억5천자비털어서) 다이빙벨 가지고 구조하러 간다고 하니 정부쪽에서 얼마든지 오라함 2.다이빙벨 1차투입- 막상 팽목항에 도착하니 해경이 출항을 못하게 막음 3. 뒤늦게 허가가 떨어져 사고지점까지 가니 다이빙벨은 현구조작업에 방해된다고 정박 불허함 4. 이종인 대표가 작업을 하지 못하고 돌아옴(언론은 다이빙벨 투입했다고 오보냄) 5. 팽목항을 떠나려는 이종인 대표에게 고발뉴스 이상호기자가 마지막으로 한.. 더보기
세월호 수색 한창때 朴은 미용시술 흔적 더보기
[단독]"최순실 세월호 참사 당일 차움에서 운동하다 황급히 사라져" 차움 전 직원 "트레드밀 걷다가 황급히 사라져" 차움 "그날 절대 온 적 없다" 강력 부인 차움병원 전 직원과 그의 지인이 주고받은 카톡내용 © News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16일 오전 차움의원내에 설치된 피트니스센터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씨는 세월호 침몰 장면을 TV로 보다가 상황이 심각해지자 황급히 병원을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차병원그룹은 무슨 이유인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더보기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식사 채널a 단독보도. 청와대 조리장 증언. 세월호 참사날 12시 18시 박근혜 대통령 혼자 관저에서 식사. 밥이 보약이라고 했다고... 관련 내용 추가 업데이트 예정... 더보기
[단독]해경, 세월호 민간잠수사들 '치료비' 끊는다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국민안전처 해경본부, 올해 1월부터 지원했던 세월호 '민간잠수사' 치료비 지원 중단키로…해경 "보상금에 치료비 포함돼 있는 것"]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세월호 민간잠수사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민간잠수사들에게 보상금 지급이 결정되면서 치료비를 끊기로 한 것이다. 보상금을 못 받은 민간잠수사들까지 치료비 지원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져 관련법 위반 논란도 일고 있다. 29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해경본부는 지난 21일 세월호 수색업무에 참여한 민간잠수사들에게 "그동안 지원한 치료비는 보상금 지급시 부터는 중단되니 참고 바란다"고 통보했다. 앞서 해경은 세월호 민간잠수사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에 일관성이 없어 비판을 받아왔다. 세월호 사고 이후부터 지난해 3.. 더보기
“세월호 참사 당일, 나 말고 다른 의사가 들어가 시술했다” “대통령의 진짜 피부과 자문의가 ‘세월호 참사 당일 지방에 내려와 있었는데 나 말고 다른 의사가 들어가 시술했다’며 어이없어 하는 걸 들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고 고발뉴스는 그동안 확인 작업을 벌여왔다. 제보자들이 지목한 의사는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 고발뉴스는 그동안 수차례 정 교수를 찾아가거나 통화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거절 당했으며, 제보내용 확인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에도 아무런 답신을 받을 수 없었다. 고발뉴스의 취재사실이 알려지자 세브란스 병원측은 뒤늦게 “정기양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피부과 진료를 맡은 정식 자문의가 맞고 세월호 참사 당일 광주지역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 중이었던 것도 맞다”고 일부 제보내용을 시인했다. 더보기
‘세월호 그날’ 휴진 했다던 김 원장…‘관리대장’은 달랐다 서울신문이 23일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이 병원의 프로포폴 관리대장에는 2014년 4월 16일 프로포폴 20㎖짜리 1병을 사용했고, 남은 5㎖는 폐기했다는 내용과 함께 김 원장의 사인이 비고란에 적혀 있다. 의사가 프로포폴을 환자에게 처방했다면 진료한 의사가 최종적으로 관리대장을 확인해야 한다. 프로포폴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이 병원 의사는 김 원장 한 명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기존의 김 원장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피부 시술을 해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김 원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은 수요일로 정기 휴진이었다”고 밝혔다. 이 병원 관계자 역시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근무했던 이가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없지만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