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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 22일 국무회의 참석해 박 대통령 퇴진 요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22일 국무회의 참석해 박 대통령 퇴진 요구한다 [경향신문] 야권 대선 잠룡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2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반대 의사를 피력할 예정이다. 박 시장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박 시장이 내일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퇴진을 바라는 민심을 전달하고, 퇴진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직 장관들이 모이는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 퇴진 요구가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해당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의 부당함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국무회의에는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를 .. 더보기
박원순,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으로 2번째.'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수상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인 최초로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을 수상한다. 서울시는 류경기 행정1부시장이 오는 16~17일(현지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대리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스웨덴의 정치인과 기업인, 환경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비영리협회가 2000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아프리카 그린혁명을 주도한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 등이 대표적인 수상자다. 박원순 시장은 올해 4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요타 팀에 이어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