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나경원 홍길동설 달창은 인터넷에서 쓰는 표현을 썼다고 해명. 연설문에 없는 내용을 즉흥적으로 사용해 관계자들(아마도 보좌관들)도 당황.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나경원이 말하는 인터넷 = 일베일 가능성 농후. 그리고 일베를 즐겨보(하)는 제1야당 원내대표. 즉흥적으로 튀어나오는걸 보면 거기서 많은 시간을 보낸 듯. 홍길동도 아니고, 왜 일베를 일베라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거니... 더보기
나경원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화난 사람들한테는 안 미안하겠죠 불이익을 받아본적 없을테니 더보기
한국의 국민장녀 한국의 국민장녀 더보기
나경원이 쓴 달창이라는 단어를 쓴 사람 나경원이 쓴 달창이라는 단어를 쓴 사람 더보기
미국 대규모 원유 또 발견 미국 대규모 원유 또 발견 더보기
오늘자 리얼미터 주간집계 지지율 오늘자 리얼미터 주간집계 지지율 무조건 지지합니다 더보기
여행자제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에 납치되셨던여자분 엄청 욕하시던데..왜 가지말란데가냐고.. 더보기
김어준 생각 "(나경원은) 독재의 말 뜻을 모른다" (나경원 '달창' '독재' 현장 발언) 지난 토요일 대구에서 있었던 자유한국당 장외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의 진행자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한 말입니다. 여기서 '달창'이라는 표현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베에서 문대통령 지지자들을 '달빛 창녀', '달창'이라고 부릅니다. 나경원 대표 본인은 그 뜻을 모르고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저는 이 단어도 단어지만 '대통령에게 독재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고 지지자들이 그 진행자를 비판하는데 그게 바로 독재 아니냐?' 하는 주장이 더 귀에 들어왔습니다. 문대통령에게 독재자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더니 문대통령이 말을 못하게 했다, 그런 경우라면 '봐라, 그것도 묻지 못하게 하는 게 독재 아니냐?' 이런 논리 전개가 그나마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