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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 CJ 압박, 영화 <변호인>이 결정적 역할” 문체부 전직 고위관계자 증언 노무현 추모 열기 다시 살아나자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 교문수석 통해 문체부에 조사 압박 지시 조원동 경제수석은 직접 나서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 전화 “대통령 지시 따른것” 진술하자 청와대, 자체조사 나섰다 중단 청와대가 씨제이(CJ)그룹을 압박한 결정적 이유는 영화 때문이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또 이미경 씨제이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넣은 조원동 경제수석에 대해서는 당시 청와대 자체 조사가 이뤄졌으나, 조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전화를 한 것”이라고 진술해 조사가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가 문체부 전·현직 고위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본 결과, 씨제이그룹에 대한 청와대의 압력이 본격화한 것은 2014년 초부터다. 문체부 전.. 더보기
차은택, 자리 요구 거절한 CJ에 “정신 못 차렸다” 최순실게이트의 한 축 차은택(47)씨가 CJ그룹에 요직을 요구했다 거절당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차씨는 “CJ가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는 얘기도 나온다. 11일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 관여한 한 관계자는 “차씨가 지난해 2월 출범한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센터장 자리를 요구했고, 경기 고양시에 조성하는 K 컬처밸리에서도 공연 총감독 자리를 요구했으나 CJ가 거부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 중략 뒷내용을 요약하자면 어마어마한 뒷돈 챙김이 가능한 자린데 CJ가 거부를 하자 그시기쯤 회장구속 부회장 사퇴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최순실의 입김이겠죠? 대체 저 새끼님은 무엇이길래 지가 저렇게 큰소리를 치고 한기업을 좌지우지했답니까? 아우 주옥같은 욕이 떠오르네요 침대 명바기가 산거야 ㅇㅇ 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