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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노회찬 "12일은 朴대통령이 방빼는 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과 정치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오는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촛불집회를 ‘방빼라 날’이라고 가리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노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비상대책회의에서 “내일은 사과를 빙자한 변명으로 일관했던 박 대통령이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유일한 해결책인 자진 사퇴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며 “강제로 끌려 나오는 불행한 사태까지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을 흔히들 ‘빼빼로 데이’로 부르는데, 이에 빗대어 수많은 시민이 내일을 ‘(청와대) 방빼라 데이’로 부르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11월 12일 집회 주의 사항!! 역풍에 주의 하라 무장 안 한 의경들 맨 앞에 세워서 불법집회, 폭력시위에 의한 경찰 피해 프레임으로 국면전환 시도할게 분명해 보이네요 방패, 헬멧없는 의경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워 집회하는 시민들에게 피해 당하는 코스프레로.. 시민들 속에서 폭력 선동, 행동하는 사람 조심하시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도 조심합시다 덧붙여 어버이연합, 엄마부대같은 보수단체의 폭력 선동에도 조심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