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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추미애 "군사·외교 주권 엿 바꿔먹는 정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안이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매국 정권, 매국 국무회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정파괴, 국정농단으로 모자라 군사주권까지 팔아먹었다"며 "우리 당은 국민을 배신한 굴욕적인 한일정보보호협정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추 대표는 "이 정권은 국민주권, 군사주권, 외교주권까지 모두 엿 바꿔 먹을 것인가"라며 "굴욕적 한일 외교, 대미 조공 외교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추 대표는 엘시티(LCT) 비리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최측근이 연루된 것.. 더보기
오늘 추미애 대표 발언 전문 내용 꽤 좋은데 전문 맥락은 보지도 않고 계엄 관련 한문장 가지고 난리치는거였군요. .......... 대통령이 국민과 싸우기로 작정을 한 모양이다. 국민이 조사를 받으라고 명하는데 청와대에 앉아서 인사권을 행사하고,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LCT수사를 지시하고, 친박 지도부를 버티게 하고, 하수인을 시켜서 촛불민심을 인민재판이라고 하느니, 마녀 사냥이라고 하느니, 공격을 하고 있다. 박사모를 시켜서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게 하고, 시간을 끌며 지지층 결집시키기를 시도하고, 사정기관에 흔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최종적으로는 계엄령까지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도 돌고 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다. 하야하라. 하야하지 않으면, 우리는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을 정지시키는 .. 더보기
추미애 "대통령 일이 벅차면 내려와서 드라마를 편히 감상하길 바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주사가 더 좋고 그것 때문에 꽃다운 생명이 스러져가도 정신이 몽롱해 국정을 못하거든 그냥 내려오라. 건강에 무리가 되면 그냥 내려오라. 우리가 그냥 고이 보내드리겠다"며 박 대통령에게 하야하라고 요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주권운동본부' 출정식을 열고 "드라마 보기 바쁜 데 국정하기 바쁘지 않나. 국민을 걱정하느라 주름살 하나 생기면 어떤가. 그것이 더 아름다운 여성 대통령 아니냐. 주름살을 가리려고 백옥주사 등을 맞은들 그것이 무슨 대수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대기업을 불러 모아서 금품을 모금하고 평창올림픽 개입하고 수상한 의료행위를 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