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와대, '미운털 검사' 리스트 있었다. 박근혜표 블랙리스트 = 참예술인, 참 스포츠인, 참검사 판독기 더보기 靑, 2년 넘게 녹십자서 2천만원치 의약품구매..태반· 마늘주사 포함 청와대가 최근 2년여 간 박근혜 대통령 주사제를 최순실씨를 통해 대리 처방해줬던 의료인과 관련이 깊은 녹십자에서 미용목적 주사제 137만원 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공받은 의약품 구입내역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4년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통령실 혹은 대통령 경호실 명의로 녹십자로부터 31차례에 걸쳐 총 2027만원 어치, 10종류의 의약품 구매했다. 이 중 미용목적 주사제로 알려진 라이넥주(일명 태반주사), 히시파겐씨주(일명 감초주사), 푸르설타민주(일명 마늘주사) 등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태반주사의 경우 지난해 4월과 11월 12월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0개 씩(2㎖) 총 150개를 74만2500원어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