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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기증상

암을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10가지 증상 대부분의 암은 초기 발견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각박한 세상살이 때문에 매년 종합검진을 받을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암 초기 단계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암 진단법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감기에 걸렸을 때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목 상태가 2∼3주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으로 진단이 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별 탈 없이 쉽게 종양을 없앨 수 있습니다. 심한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될 때는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X레이를 찍어보는 게 좋습니다. 2.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린다 밤에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 더보기
흡연에 음주.. 췌장암을 주의해야 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췌장에 발생한 암을 말합니다. 췌장암은 우리 나라 모든 암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어 (98년도 한국중앙암 등록 사업 보고서) 그 빈도수는 낮지만 주변에 있는 림파절이나 간 등으로 전이를 잘하며,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나 구조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치가 힘들어 예후가 좋지 않은 암입니다. 우리가 흔히 췌장암이라 하면 외분비선에 발생하는 췌관암을 말하며 여기서 설명하는 것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내분비에서 발생하는 암은 췌내 분비 종양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은 진단 당시에 암이 췌장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는 20% 미만으로 드물고 80% 에서는 주변 복강내 장기나 복막(특히 췌장의 체부나 꼬리에서 암이 생긴 경우)에 침범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단 당시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