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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암을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10가지 증상 대부분의 암은 초기 발견시 사망률이 크게 낮아집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과 각박한 세상살이 때문에 매년 종합검진을 받을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암 초기 단계에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암 진단법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쉬거나 갈라지는 목소리 감기에 걸렸을 때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목 상태가 2∼3주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암세포가 머리와 목 등 발성기관에 퍼졌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암으로 진단이 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별 탈 없이 쉽게 종양을 없앨 수 있습니다. 심한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될 때는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X레이를 찍어보는 게 좋습니다. 2. 밤새 심하게 땀을 흘린다 밤에 베개와 이불을 흠뻑 적실 정도로 땀.. 더보기
잘 알려지지 않은 위식도역류질환을 유발하는 생활습관들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뭔가 음식물이 역류하여 가슴이 타들어간다는 느낌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워낙 의학 상식이 널리 퍼진 요즘, 그것이 위식도역류질환(GERD)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도 거의 없겠죠. 대표적으로 위식도역류질환이 호발할 수밖에 없는 생활습관을 한번 볼까요? 사례1) 직장인 A 씨는 술을 새벽 2시까지 먹고 필름이 끊긴 채로 잠이 들었다. 사례2) 직장인 B 양은 사무실에서 오전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신 후 점심 식후 캐러멜 마키아토 그란데 사이즈 마셨다. 사례3) 대학생 C 씨는 점심시간 매운 철판 주꾸미 볶음밥을 먹고 오후에 친구들과 농구를 했다. 위의 언급된 술, 커피, 단 음료, 매운 음식 등의 식품과 과식,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운동하기 등의 생활습.. 더보기
속 쓰림에 먹는 제산제가 뇌졸중을 유발? 누구나 살아가면서 속 쓰림을 경험합니다. 치료 없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한 속 쓰림도 있고 반드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심한 속 쓰림도 있습니다. 또한 호전되지 않는 속 쓰림으로 굉장한 고통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 쓰림에 복용하는 약물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래전부터 흔히 사용하는 약물은 바로 제산제(Antiacid) 입니다. 제산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거나, 이미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거나 흡착하여 속 쓰림을 완화시켜 줍니다. 현재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제산제 중 하나는 바로 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 PPIs)라는 약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10명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