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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7시간

[단독] 정호성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보고 막았다 정호성 제1부속실장에게 ‘박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가야 한다’고 연락했다. 그런데 정 부속실장은 ‘갑작스런 외부 방문 일정을 잡는 걸 꺼리는 대통령의 스타일을 알지 않느냐. 대통령의 방문이 외려 구조 작업에 방해될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세월호 참사의 중대성을 뒤늦게 파악한 청와대는 오후 4시10분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회의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주재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1164803188 ------------------------------------------------ 아, 피가 거꾸로 쏟네요. 세월호 참사는 인재였습니다. ㅠ.ㅠ 박근혜는 하야, 퇴진하라! 더보기
靑 "'朴대통령 '잠이 최고'라 했지 '보약'이라 안했다" 청와대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잠이 보약' 발언 파문에 대해 "보약이란 단어가 언급된 적도 없고, 종교계 원로의 덕담에 대한 언급이었다"고 해명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해명은 신속한데... 7시간은? 칠푼이... 반드시 밝히도록 할것이다 더보기
이재명 "'세월호 7시간' 규명 위해 朴 대통령 고발 검토" 이재명(사진) 성남시장은 13일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 “대통령의 7시간을 밝히고 책임을 묻기 위해 대통령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심과 비난을 무릅쓰고, 참사 당시의 행적을 못 밝히는 것은 구조책임자인 대통령이 구조방치로 304명을 죽인 사실보다 더 기겁할 딴 짓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