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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신

JTBC 뉴스룸 간단 요약 [무너진 탄핵방탄벽] 이게 기회일까요? 광복 이후 잘못되어온 역사를 이제야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명박그네가 말아먹으며 암울했던 십여년이 과거청산을 위한 도약준비였다면... 지금의 수치스러움은 감내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게_나라냐 더보기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고산병 치료 목적" 해명 '거짓'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팔팔정도 대량으로 구입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이 약은 국내에서 '고산병 치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약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구입 내역 자료를 보면 청와대가 지난 2년 간 발기부전치료제로 알려진 한국화이자 '비아그라', 한미약품의 '팔팔'정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약품 구입비는 총 2026만9000원, 구입 당사자는 대통령비서실 혹은 대통령경호실이었다. 구체적 구매내역을 살펴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도 구매했다. 비아그라는 원.. 더보기
한일 군사협정에 독도훈련 돌연 연기 ‘굴욕외교 30년간 매년 두차례 해군·해병대·해경 참여 정부관계자 “상부 지시로 지난주 갑자기 미뤄” “일본 눈치…저자세 굴욕 협정” 비판 거세질 듯 2013년 10월25일 실시한 독도 방어훈련에서 해군 특전대대 UDT SEAL 및 해양경찰 특공대 대원들이 해군 UH-60헬기에서 독도강하훈련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군 당국이 한국-일본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체결을 앞두고 돌연 독도방어훈련을 연기했다. 대일 저자세 굴욕 협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 관계자는 22일 “해군이 24일 독도방어훈련을 한다는 계획이었다”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한테도 보고하고 예정대로 훈련할 계획이었으나 지난주 갑자기 연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군이 돌연 연기한 것은 상부의 지시 때문으로 안다”고 덧붙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