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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뜻

변리사 1,000명 시국선언 “대통령 사임해야” ▲ 11일 천 여명의 변리사들이 박근혜 - 법률저널 11일 서초동 변리사회관서 시국선언문 발표 “민주주의 원칙과 헌정질서 파괴” 강력 규탄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천 여명의 변리사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변리사는 11일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원칙과 헌정질서를 파괴한 박근혜 대통령과 그 집권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변리사들은 “최순실 게이트는 최순실이라는 한 개인이 국정 전반에 걸쳐 정책과 인사에 개입하고 국가예산까지 좌지우지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자초한 비리”라며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 대원칙과 헌정질서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철저히 짓밟혔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국정을.. 더보기
이재정, 황교안 향해 "저는 국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검사가 아닙니다" 이재정, 황교안 향해 "저는 국민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검사가 아닙니다" 네티즌 반응 폭발 이날 긴급현안질문에서 이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통합진보당 해체에 대해 언급한 뒤, 질문 상대로 황 총리를 지명했다. 이 의원은 "최순실로 인한 박근혜 대통령의 샤머니즘, 어떻게 보셨냐"고 물었다. 그런데 이에 대해 황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통진당에 대해 언급하려 했다. 이 의원은 당장 황 총리의 말을 멈추고 "질문에 답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금까지의 총리 답변 태도는 총리가 아니라 검사로서 말하고 있다"며 태도 정정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나는 국민이고, 국민의 대표다. 당신은 내게 고압적인 태도로 답할 수 없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이후의 질문 과정에서 이 의원은 황교안 의원을 향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