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K재단 내부자가 실토한 박근혜 개입 증언

 



이거 청문회가 거의 특검수준으로 빵빵터지네요.



통화내용을 묻자, 정 전 이사장은 "최초에는 (안종범을) 만나서 (K스포츠재단) 이사장으로 낙점됐으니, 대통령께서도 만족해 하셨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박 의원이 "대통령의 재가가 났다는 거냐"고 묻자 "(재가가) 났다"고 대답했다

박 의원이 재차 "재단 이사장까지 대통령 재가를 받았다는 거냐"고 확인을 요구하자 정 전 이사장은 "네, 그렇게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재단 이사회 통해 이사장으로 선임됐는데, 그후에 그런 어떤 여러가지 건으로 (안종범과) 5번 정도 통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dssd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