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 따르면 화이자 관계자 역시 "실데라필 성분의 비아그라는 현재 국내에서 발기부전 치료를 목적으로만 적응증을 받은 전문의약품"이라며 "비아그라를 발기부전 치료 목적 외에 고산병 치로 사용할 수 없다. 고산병 치료를 위한 적응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사용되는 약제 중에 실데나필 성분의 네바티오라는 약이 있는데 이 약이 고산병 치료에 쓰이는 약물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약물이다. 비아그라와는 다른 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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