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2014년 6월 검찰의 세월호 수사와 관련, 수사팀에 전화를 했지만 "사정 파악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광주지검 수사팀은 그해 6월 5일 해경을 압수수색하기 전에 이미 '압수수색 예정 보고서'를 상부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집행 전에도 압수수색 장소를 특정해서 추가로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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