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변호인'으로 1천만이 넘는 관객을 모은 투자배급사 NEW는 바로 이듬해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영화계엔 '변호인'의 모델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던 게 화근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NEW가 이듬해 '연평해전'을 내놓자 정부를 의식한 '진보' 이미지 털어내기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변호인'의 주연 배우 송강호 씨는 이 영화 이후 CJ와 롯데, NEW 등 '빅3' 투자배급사 영화 출연이 한 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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